#7. 잘 만든 릴스 하나, TV CF 안 부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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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성수에서 진행된 메타의 ‘MEET META’ 팝업스토어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 메타의 주력 사업인 메타버스와 릴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요. 특히 브랜드들이 어떻게 릴스를 활용해 인기를 얻고 있는지 살펴보며 앞으로 비즈니스 성장에 있어 릴스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코가 팝업에 소개된 사례 외에도 릴스를 통해 브랜드의 컨셉을 잘 전달한 사례를 정리해왔습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설명해드릴 테니 우리 브랜드에 적용할 만한 포인트 줍줍해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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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힙! 포인트 미리보기 🔍
1. 브랜드 메시지를 릴스로 잘 표현한 사례 (누데이크)
2. 감각적인 비주얼로 브랜드 컨셉을 각인시킨 사례 (어프어프, 나이스웨더)
3. 인스타숍을 잘 활용한 사례 (브랜디, 에이블리)
4. 타겟의 관심 주제를 브랜드 제품과 엮은 사례 (모트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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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어프’는 귀여운 캐릭터와 키치한 컬러감으로 MZ 세대에게 주목받는 굿즈 브랜드예요! 특히 인플루언서들이 어프어프의 핸드폰 케이스나 아이패드 파우치를 사용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되며 디지털 액세서리 상품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MZ 세대의 유행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 신제품 출시가 잦고, 어프어프의 고객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브랜드와의 협업도 많은데요. 어프어프는 이러한 신제품 출시나 콜라보 소식을 릴스로 알리고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도 비슷하게 운영하는 것 같은데?’라고 생각되신다면, 우선 어프어프의 인스타그램 릴스 피드를 함께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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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어프어프의 릴스는 ① 제품의 실제 사진 없이 ② 캐릭터와 포인트 컬러만을 활용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아냅니다. 디지털 액세서리 상품이나 굿즈는 구매를 결정하는데 디자인이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이를 잘 드러내는 것이 중요한데요. 어프어프는 정적인 제품 디자인에 움직임과 배경음을 넣어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였어요. 또한 많은 소비자들이 귀여운 캐릭터를 어프어프의 매력 포인트로 꼽는 만큼, 릴스에서는 2D 캐릭터를 3D로 구현하고 모션 효과까지 추가하여 생동감을 불어넣었습니다. 브랜드의 강점을 십분 활용한 것이죠! 게다가 단순하고 반복적인 모션으로 묘한 중독성을 주면서 satisfying video처럼 계속해서 보게 된다는 점 또한 어프어프 릴스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특징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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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미지는 벨리곰과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전하는 릴스입니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12만회를 훌쩍 넘기며 높은 관심을 받았어요. 수도꼭지에서 메인 캐릭터 버니와 벨리곰이 차례로 똑똑 떨어지는 단순한 애니메이션이지만 벨리곰을 아는 사람이라면 콜라보 소식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어요. 영상 내내 같은 장면이 반복되기만 할 뿐, 콜라보에 대한 언급은 본문의 #어프어프x벨리곰 이라는 해시태그에서만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이처럼 전하고 싶은 메시지의 포인트나 제품의 디자인만을 강조하는 것이 어프어프만의 릴스 활용 방식이었습니다. 실제 제품 이미지를 프리뷰처럼 공개하거나, 텍스트로 풀어서 설명하는 기존 방식과 차별화했다고 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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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스를 시청한 고객이 제품 구매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기능을 활용한 점도 인상적입니다. 인스타그램 쇼핑 기능을 활용해 릴스 하단에 ‘제품 보기’ 버튼을 노출시키고 있는데요. 릴스를 보고 호기심이 생긴 신규 고객이나 영상 컨셉이 마음에 든 고객이 바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운 것입니다. 영상에는 제품의 정보나 판매에 대한 내용을 담지 않기 때문에 자칫 감각적인 영상 혹은 중독성 있는 영상으로만 소비하고 이탈할 수 있다는 단점을 기능을 통해 해결한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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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어프어프는 캐릭터와 컬러감이라는 강점을 극대화해 릴스를 제작하고, 플랫폼의 기능을 활용해 구매까지 연결시킨 점이 힙포인트였습니다. 브랜드만의 확실한 컨셉을 가지고 있거나 통일성있는 톤앤매너로 인스타그램을 운영 중인 브랜드라면, 이를 릴스에서 더욱 풍부하게 녹여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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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놀라게 해주자’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F&B 브랜드 누데이크(@nu_dake)는 패션과 아트를 결합한 신개념 베이커리 카페인데요. 제니의 생일 케이크로도 화제가 된 누데이크는 생소해보일 수 있는 디저트 메뉴를 그들만의 브랜딩을 통해 ‘예술’로 승화시킴으로써, MZ세대로 하여금 누데이크를 먹으면 ‘나도 새로움을 두려워하지 않는 힙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정체성을 느끼게끔 하고 있습니다.
누데이크는 디저트 메뉴의 신선함과 특이한 비주얼 자체로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자칫하면 거부감이 들 수도 있는 생소한 디저트 컨셉과 재료를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을 활용해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잘 풀어냈는데요! 누데이크의 최근 신제품인 ‘오이크’와 ‘버거 케이크’ 두가지를 홍보하는 릴스를 살펴보면 이들이 디저트 메뉴를 브랜딩하는 데에 얼마나 진심인지 알 수 있어요.
오이크는 오이와 토마토, 애플민트를 주재료로 한 무스 케이크인데요. 누데이크는 고객이 오이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마치 눈 앞에서 보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릴스 영상을 풀어냈습니다.구체적으로는 오이의 식감이나 무스 케이크의 질감 등이 잘 느껴지도록 ASMR적인 사운드를 사용하고, 감각적인 컷 전환을 통해 메뉴에 대한 호기심을 심어주고 있었는데요. 릴스 소개글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재료인 오이’를 활용한 실험적인 케이크라는 점을 대놓고 언급하면서, 많은 이들이 릴스를 통해 메뉴에 대한 궁금증과 신선함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유발하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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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이와 토마토, 애플민트를 주재료로 한 무스 케이크인 오이크를 홍보하는 릴스에서 누데이크는 고객이 무스 케이크의 전체적인 비주얼과 식감, 그리고 케이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영상을 굉장히 디테일하게 제작했습니다. 릴스 소개글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재료인 오이’를 활용한 실험적인 케이크라는 점을 대놓고 언급하면서, 많은 이들이 릴스를 통해 메뉴에 대한 궁금증과 트렌디함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유발하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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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누데이크의 또 다른 신제품인 ‘버거 케이크’를 홍보하는 릴스 영상도 매우 감각적이고 실험적입니다. 먼저 마이크로 사이즈로 출시된 버거 케이크를 마치 체스판 위의 말처럼 영상 속에 등장시키면서, 트렌디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케이크의 사이즈가 얼마나 작은지 고객이 자연스레 상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버거 케이크를 직접 먹었을 때의 식감과 안의 재료들의 조화를 고객이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버거를 먹을 때의 비주얼과 소리를 모두 극대화시킨 릴스 영상을 발행했어요. 이를 통해 쉽게 상상하기 어려운 맛의 메뉴에 대해 고객이 자연스럽게 호기심과 호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일관되게 노력하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패션과 아트를 결합한 베이커리 브랜드라는 누데이크의 정체성은 릴스 영상의 전체적인 컨셉에서도 잘 드러나는데요. 조각상, 체스판 등의 예술적인 요소를 음식과 함께 등장시킴으로써,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는 디저트 메뉴도 하나의 예술이자 작품처럼 느껴지도록 전체적인 영상 브랜딩을 가져가는 점 또한 차별화된 포인트입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누데이크를 먹고 인증하면 나 또한 예술적이고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사람(트렌드세터)이 될 수 있다고 느끼게 만드는 점이 누데이크 릴스 마케팅의 가장 큰 힙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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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의 한 마디 ⚡
릴스를 통해 실험적인 브랜드 컨셉을 예술적으로 풀어내, 소비자로 하여금 기괴하지만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을 갖게하는 점이 누데이크의 가장 큰 차별점이었는데요. 이처럼 텍스트나 이미지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브랜드 컨셉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라면, 사운드와 시각적 요소를 릴스에 녹여 생소함을 ‘하나의 트렌드’ 또는 ‘시도해보고 싶은 요소’로 풀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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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웨더’는 MZ 세대를 위한 편의점 컨셉의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입니다. MZ 세대가 생각하는 새로운 ‘편의’에 맞춘 편의점으로,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끔 LP판이나 인센스스틱, 도넛 등 일반 편의점에서 보기 힘든 이색적인 제품을 판매합니다. 물론 칫솔, 치약, 음료수처럼 일반 편의점에서 팔 법한 물건들도 있는데요, 이 또한 나이스웨더만의 기준으로 개성 있는 제품들을 셀렉한다는 차별점이 있습니다. 매장의 외관이나 구비된 물품들을 보면 편의점이 맞나? 싶은 의문이 들지만, 나이스웨더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신개념 편의점’ 이라는 컨셉에 꽤나 진심이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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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웨더는 브랜드의 키 컬러인 블루와 감각적인 비주얼 요소를 담은 릴스를 통해 활발하게 브랜딩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최근 대구 지점 오픈을 홍보하는 릴스 영상은 조회 수 15만 회를 달성하며 3.9만이라는 팔로워 대비 높은 성과를 얻기도 했어요. 이를 통해 나이스웨더 인스타그램 내 릴스 마케팅의 파급력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나이스웨더가 릴스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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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웨더는 릴스를 활용해 ① ‘신개념 편의점’이라는 낯선 브랜드 컨셉을 전달하고 ② 감각적인 비주얼 요소로 힙한 브랜드라는 인식을 만들어 방문해 보고 싶은 마음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나이스웨더의 릴스에는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편의점의 이미지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데요. 대신 힙한 음악과 반짝이는 조명으로 DJ파티장 같은 느낌을 내거나, 성수동의 힙한 카페 외관같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MZ세대가 좋아하는 힙한 라이프스타일과 맞닿아있다는 것이죠. 이를 통해 LP판이나 도넛 등 ‘MZ세대가 원하는 제품을 판매하는 새로운 개념의 편의점’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또한 ‘힙’ 그 자체인 릴스 영상으로, 브랜드 컨셉에 관심없는 고객이라도 일단 나이스웨더 브랜드와 매장에 관심 갖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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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나이스웨더의 릴스 전략은 비건브랜드 ‘퓨처비건클럽’과 콜라보한 ‘GO VEGAN’ 캠페인 홍보 릴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콜라보 소식이나 제품은 드러내지 않고 ‘비건’이라는 컨셉을 전달하는데 집중하였는데요. 감자, 양배추처럼 비건을 드러내는 이미지와 지구 이미지를 교차해서 보여주고 BGM으로 잔잔한 새소리가 깔리며 ‘비건’이라는 큰 컨셉을 드러냈습니다.
비건에 대한 MZ세대의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편의점과 비건은 아직 낯선 조합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이스웨더는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신개념 편의점을 지향하는 만큼 발 빠르게 비건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한 것이에요. 릴스를 통해 이를 간접적으로 전달하며 장기적인 브랜딩을 펼칠 뿐 아니라, 비건에 관심있는 고객들이 나이스웨더에 호기심을 갖도록 유도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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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의 한 마디 ⚡
힙한 비주얼 요소로 브랜드 컨셉을 전달할 뿐 아니라 비즈니스의 기반인 오프라인 매장까지 호기심을 갖도록 유발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낯선 브랜드 컨셉을 전달해야하거나, 힙한 무드로 MZ세대의 눈길을 끌고 싶은 담당자라면 나이스웨더의 사례를 참고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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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소개해드린 세 사례는 브랜딩을 위해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사례라면, 마케터 관점에서 좀 더 빠르고 라이트하게 시도해볼 수 있는 릴스 마케팅 전략을 추가로 알려드려요! 타겟에게 인기있는 이슈를 빠르게 영상 소재로 만들어 낸 모트모트, 그리고 인스타 쇼핑 기능을 활용해 구매를 유도하는 브랜디/에이블리의 사례를 참고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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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겟의 관심 주제를 빠르게 마케팅 소재로 녹여낸 모트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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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 없이도 100억원대의 매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플래너 브랜드 ‘모트모트’는 메인 타겟인 10대가 현재 관심가질 만한 주제를 빠르게 파악하고 이를 릴스 영상으로 풀어냄으로써 자연스러운 제품 구매를 잘 유도하고 있는데요! 일례로 여자 아이돌 그룹 ‘아이들(I-DLE)’의 컴백시기에 맞춰 컴백곡인 ‘톰보이(TOMBOY)’ 컨셉으로 플래너 꾸미기 릴스 영상을 공개하였고,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화제가 되고 있던 시기에는 모트모트 제품을 활용해 우영우 컨셉으로 책상을 꾸미는 릴스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릴스 마케팅을 시작해야할지 고민하는 브랜드라면, 우리 브랜드의 타겟에게 현재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이슈를 찾아 빠르게 제품/서비스와 연결시키고, 이를 릴스 영상으로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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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스타숍 기능을 활용해 자사 앱으로 유도한 브랜디&에이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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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와 에이블리 모두 인스타 숍 기능 활용을 통해 릴스로 유입된 유저들을 앱으로 유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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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타겟의 페인포인트 해결 방법을 보여주는 브랜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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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는 최근 ‘150cm 키작녀’를 타겟으로 릴스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여성이 바지를 구매할 때 겪는 길이 문제를 표현하며 브랜디에서는 맞는 옷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릴스를 통해 보여주는데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들이 많이 사용하는 형태의 편집 방식과 톡톡 튀는 촬영 구도를 사용해 더욱 힙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통일감 있는 릴스 썸네일을 통해, 계정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후속 컨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제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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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겟이 궁금해 할만한 포인트를 유행하는 릴스 포맷으로 찝어낸 에이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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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는 모델의 키와 몸무게를 공개하고 계절감&컬러감을 살린 코디 보여주기, 가성비 데일리룩 코디, 많이 고민하는 코디룩 비교 보여주기 등 1020이 관심 있어 할 만한 주제를 릴스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브랜드 계정임에도 일반 패션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하는 문법의 릴스를 제작해 마치 인플루언서같은 친근함을 줍니다. 태그로 친구를 소환해 이렇게 입으면 어떨 것 같은지 묻거나, 영상 속 코디 아이템은 어디서 볼 수 있는지 묻는 등의 댓글 반응을 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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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먹다 셋이 죽어도 모를 그런 맛집... 혹시 알고 계시는 분?
성수동에서 꼭 들러야 하는 찐맛집이 있다면 제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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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힙레터가 도움 될 것 같은 지인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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